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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유리 마우스패드! 맥스틸 G-PAD 리뷰

게이밍 유저라면 한번쯤 들어보았을 마우스패드,

슬라이딩에 최적화된 강화유리 마우스패드인 맥스틸社의 G-PAD를 소개해보겠습니다.

G-PAD는 강화유리로 제작되어 외부 이물질에 대해 강인하며

반영구적으로 사용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바로 살펴보겠습니다.


G-PAD의 패키지 사진입니다.

우측 하단 동그란 구멍을 통해 패키지를 뜯기전 강화유리의 색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후면엔 제품의 특징이 나타나있습니다.

스냅현상(불균일한 마우스 포인터 움직임)이 없으며

미세조절이 가능하다는 장점과

광마우스는 4000FPS 이상의 스캔율을 가진 제품을 권장한다고 기재되어있습니다.





패키지를 열어보면 배송중 파손을 방지한 충격방지용 스펀지가 자리잡고 있으며

G-PAD 좌,우측에 종이박스 형태로 고정되어있는 모습입니다.





G-PAD 모습입니다.

좌측 하단에 맥스틸社의 로고와 제품명(G-PAD)가 표기되어있습니다.





강화유리 또는 알루미늄 재질의 마우스패드는 상대적으로

천 재질의 마우스패드보다 마우스 피드 소모율이 높은데

이를 방지하고자 G-PAD엔 마우스 피드 및 마우스 바닥면 프레임을 보호하기 위한 

세이프가드를 구성품으로 제공합니다.





맥스틸社의 Tron G91 게이밍 마우스를 올렸을때 넉넉한 공간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G-PAD 하단엔 논슬립 패드가 각 모서리마다 배치되어

과격한 슬라이딩시에도 흔들림없이 마우스를 조작할 수 있습니다.

논슬립 패드가 높으면 마우스 조작시 손목부에 불편한 느낌을 주는데

G-PAD의 경우 바닥면에서 약 8mm의 높이를 보여 조작시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맥스틸 G-PAD(주황색)과 G2-PAD를 비교해봤습니다.

G2-PAD의 경우 광활한 넓이탓에 책상이 좁은 유저라면 G-PAD가 더 적합할것으로 보입니다.




(마우스 테스트 프로그램의 출처는 http://pdbaby.tistory.com/128  입니다.)
 
마우스 테스트 프로그램을 통하여 마우스 움직임을 확인해봤습니다.

마우스 조작중 슬라이딩없이 빠르게 멈출 수 있었습니다.

천 패드의 경우 과격한 움직임시 마우스 포인터를 멈추기위해 

손목에 힘이 더 들어갔던 반면

G-PAD의 경우 높은 그립력덕에 불필요한 힘을 낭비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게이밍 유저라면 마우스에 대한 투자도 좋지만 

마우스 센서가 인식하는 재질 또한 중요하기에

강화유리 마우스 패드에 대해서도 한번 고려해보면 좋을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