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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코 7포트 USB3.0 허브

최근 JTAG이나 키보드,마우스 등 USB를 사용하는 주변장치들이 많아져서 


메인보드 I/O에 구성된 USB 대신 USB허브를 질렀다.




오리코의 7포드 USB3.0 허브로 외부 DC어댑터를 사용하여 USB의 전력을 충당한다.


통신프로토콜은 USB3.0이며 USB3.0(개정된 명칭 : USB3.1 Gen1)의 공급전력이 최대 900mA(0.9A)이고


포트가 7개라면 최대 6.3A까지 끌어다 써야하는데


메인보드 USB포트에서 끌어올 수 있는 전력이 부족하기에 자칫 잘못하면 포트가 사망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하지만 외부 전력을 공급받는 유전원 허브의 경우 이와같은 전력부족현상이 없기에


안정적으로 모든포트를 최대전력(900mA)만큼 끌어다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포트에 디바이스를 연결하면 포트옆에 LED가 점등되는 형태고 


본체는 알루미늄 쉴드로 구성되어 USB 허브치고 꽤나 묵직하게 느껴졌다.





USB포트도 쉴드에 흐트러짐없이 꼼꼼하게 구성되어 있다.


7포트 모두 USB3.0을 지원한다.





우선 키보드 마우스들을 연결해보니 허브에서 잘 인식하고 입력장치중에도 비교적 높은 전력을 끌어다쓰는


RGB LED 키보드와 LED키보드를 연결해도 허브에서 발열을 느낄 수 없었다. 




유전원 USB3.0 허브이기에 USB허브 제품군에선 가격이 조금 나가는 편이기에


확장성을 충분히 고려해보고 구매하는것이 바람직할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