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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로우즈 중형 자동급지 문서세단기 FS-4 리뷰

SOHO 사무실 및 오피스에서 갖춰야 될 전자제품이라면 프린트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인원이 많아지고 대외비 자료 등을 소거시켜야 하는 때엔 폐지로 쌓아둘 수 없는데요, 이때 문서 세단기로 프린트된 자료들을 세절기(세단기)에 넣어 자료를 소거시키곤 합니다.
오늘은 중형급 SOHO 사무실이나 팀단위 부터 부서 단위 사무실에서 사용할만한 세절기(세단기)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펠로우즈는 익히 세단기로 이름을 알린 브랜드인데요, 가정용 세단기부터 중형 세단기, 대형 세단기 등 세단기 라인업으로 수십개의 제품군을 아우르는 브랜드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볼 펠로우즈 중형 자동급지 문서세단기 FS-4(이하 펠로우즈 FS-4 세단기)는 신용카드 세단부터 스테이플러 심 페이퍼 클립 까지도 가리지않고 세단할 수 있어 낱장으로 분리하여 넣는 세단기와는 궤를 달리하는 제품입니다. 
아래에서 언박싱을 시작으로 펠로우즈 FS-4 세단기를 살펴보겠습니다.

 

 

 

 

펠로우즈 FS-4 세단기 본체 외형입니다.
처음 제품을 수령하여 겉 박스를 제거하면 하단부 폐지함과 상단 세단부로 나뉘는 구조며 간단하게 조립가능합니다.

 

 

 

세단기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세단부 영역입니다.
물리 버튼과 세단기의 상태를 알려주는 LED 인디케이터, 투입가능한 용지나 사용자가 지양해야할 작동방식 등이 표기되었습니다.

 

 

 

후면부엔 220V 전원 케이블이 일체형으로 장착되었으며 ON/OFF 스위치도 마련되었습니다.
세단기 내부 모터가 적용되어있으므로 모터의 발열을 배출하기위한 통풍구도 마련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중형급 세단기인만큼 손쉽게 사무실에서 이동할 수 있도록 바퀴도 함께 제공합니다. 

 

 

 

세단기의 폐지함은 간편하게 전면 손잡이를 당겨 꺼낼 수 있습니다. 
폐지함 용량이 깊게 설계되어 장시간 많은 분량의 폐지를 모아둘 수 있습니다.
폐지함 내부에도 레일 바퀴가 있어 가득찬 폐지를 꺼낼때도 큰 힘을 들일 필요없이 손쉽게 꺼낼 수 있습니다.

 

 

 

세단부 영역을 조금 더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펠로우즈 FS-4 세단기의 상단부 트레이를 열면 자동급지가 가능한 트레이를 사용할 수 있는데요, 사무실에서 필요한 순간에 세단을 진행시킬 수 도 있습니다.
조용한 사무실에서 상대적으로 크게 들리는 세단기 동작 소음이 거슬리는 유저라면 트레이에 세단할 종이를 쌓아두고 퇴근할때 작동버튼을 눌러 자동급지모드로 쌓아둔 종이를 세단할 수 있습니다.

 

 

 

세단기 유지보수를 위해 잠금장치를 눌러 세단기를 내부 종이걸림, 등을 보수할 수 있습니다.

 

 

 

 

잠금장치를 개방하면 위와 같은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크게 자동급지를 위한 롤러와 칼날로 구성되었습니다. 

 

 

 

롤러는 부드럽게 자동급지 내부에 담긴 종이가 세단기 내부 칼날로 들어갈 수 있도록 밀어넣습니다.

 

 

 

칼날은 여러겹으로 구성되어 세단용지를 고르게 세단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세단기의 칼날이 날카로우므로 가급적 해당 영역엔 손이 닿지않게 하여야합니다. 

 

 

 

펠로우즈 FS-4 세단기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방지하기위해 유지보수를 위한 잠금장치가 개방되어있는 경우 세단버튼을 누르거나 용지가 투입되어도 세단기가 동작하지 않도록 설정되어있습니다. 

 

 

 

정상적인 사용환경이 되었을때엔 파란색 LED가 점등되어 세단 가능여부를 체크할 수 있으며 자동급지 세단과 종이를 자동으로 인식하여 세단을 진행할 수 있는 모드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용지 걸림이 발생할 경우 역회전 기능이 있으므로 밀려나온 종이를 빼낸뒤 투입수량을 조절하여 세단할 수 있습니다. 

 

 

 

세단 동작이 불가능한 상황은 여러가지 상황이 있을 수 있는데요, 폐지함이 채워지지 않은 상태도 감지하여 LED 인디케이터로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단 용량이 가득찰 경우 위와 같은 LED가 점등되며 폐지함을 비워야 작동이 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폐지함 상태 LED뿐만 아니라 전면부 폐지함 트레이를 사용자가 쉽게 확인할 수 있으므로 적정 용량이 쌓여있다면 정기적으로 비워내면 됩니다. 

이어서 동작 모습을 살펴보겠습니다. 

 

 

 

자동급지 모드의 경우 버튼 한번으로 세단을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아래 영상에서 자동 급지 세단 기능과 용지 투입시 자동 세단기능을 살펴보겠습니다.

 

 

 

자동급지 세단 기능은 쌓여있는 용지들을 밀어넣으면서 세단할 수 있습니다. 
낱장으로 용지를 분리할 필요없고 두꺼운 용지들을 버튼 한번으로 손쉽게 세단할 수 있습니다.
자동 인식 세단기능의 경우 용지 투입시 센서를 통해 자동으로 세단할 수 있었는데요, 투입기 영역에 벗어나는 용지들도 접히면서 세단이 되어 세단 용지 수가 작다면 세단 영역에 맞출 필요없다는 점도 장점으로 와닿았습니다.

 

 

 

빠른 세단능력과 마이크로 세단이 가능한 세단기였습니다.
스테이플러 심이 부착된 종이뿐만 아니라 페이퍼 클립, 신용카드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으로 보안성을 위한 세단에 최적화 된 제품이며 조각 하나의 크기가 4x12mm수준으로 문서 내용 유추가 매우 어려운 수준(보안등급 DIN Level P-4)입니다.
자동 급지형태로 세단할 자료들을 트레이에 쌓아두고 간편하게 버튼을 눌러 원하는 시간대에 연속 세단이 가능하며 수동으로 세단시 10매 단위로 빠르게 세단이 가능했습니다.  전자신 센서, 서랍식 폐지함, 자동 투입 트레이 등 여러 영역에 안전 및 편의를 위한 센서가 마련되어 있어 세단으로 인한 사고나 사용자의 부주의로 인한 실수를 최소화 한 부분 또한 인상적이였습니다. 
SOHO 사무실, 팀/부서 단위 사무실에서 세단기를 사용한다면 펠로우즈 FS-4 세단기를 적극 추천해볼만한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해당리뷰는 펠로우즈를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제품 정보 : https://smartstore.naver.com/fellowes01/products/8494900998

 

펠로우즈 중형 자동급지 문서세단기 FS-4 (100007966) : 펠로우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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